역투하는 다저스 토니 싱그라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9.07 14: 43

메이저리그 최다승 팀인 LA 다저스가 시즌 처음으로 6연패를 당했다. 최근 12경기에서 1승 11패 슬럼프. 반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팀 창단 신기록인 13연승을 달성했다. 
애리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다저스 토니 싱그라니가 역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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