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기념 '스릴러' 어떨까"..마이클 잭슨, 콘셉트 앨범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07 12: 56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새 콘셉트 앨범 'SCREAM'이 29일 발매된다.
에픽/레가시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할로윈 데이를 컨셉으로 ‘Thriller’를 비롯,‘Ghosts’, ‘Torture’ 그리고 ‘Dirty Diana’ 등 댄서블하고 매혹적인 13개의 대표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리고 각광받는 DJ인 화이트 팬더 (The White Panda)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매쉬업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를 보너스 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일 선공개 싱글로 먼저 공개되는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은 무려 다섯 곡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다. “Blood on the Dance Floor”, “Dangerous,” “This Place Hotel,” “Leave Me Alone,” 그리고 “Is It Scary”를 한 곡에서 찾아볼 수 있다.
 
'SCREAM'의 트랙들은 마이클 잭슨의 할로윈 시즌에 대한 애정, 의상과 변장, 신비로운 분위기, 빛과 어둠, 그리고 캐릭터 변신 등의 주제를 반영하여 선택 되었다.
선 공개 싱글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은 8일 (금) 정오에 디지털 음원 사이트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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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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