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낚시 취미 반세기 넘어..전국민이 즐기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07 11: 16

'도시어부' 이덕화가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7일 서울 마포구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도시어부' 제작발표회에서 "전 낚시를 취미로 한 지 반세기가 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좀 불편한 것은 제가 일반 시민이면 편할 텐데 낚시 홍보 대사를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신경을 쓸 일이 많더라. 그래서 오히려 낚시를 못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이덕화는 "제게 꿈이 뭐냐고 물어봐 달라"고 부탁한 뒤, 해당 질문에 "대한민국 전국민이 취미로 낚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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