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2' 강성진 "김수로 부부 별거 추천..360일 붙어 있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7 11: 01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 부부에게 별거를 추천했다. 
강성진은 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별거가 별거냐2' 제작발표회에서 "저랑 친한 김수로 부부에게 별거를 추천하고 싶다"며 "두 사람이 너무 친해서 365일 중에서 360일을 붙어있다. 둘이 여행도 다니고 그래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로서 삶을 살아가야하는 아내가 육아를 하게 돼서 방학을 주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하지만 아이가 3명이나 되다 보니까 혼자 육아를 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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