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고 로비, 충격적 여왕의 비주얼.."미모보다 고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07 09: 23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다시한 번 충격적인 '여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스플래시닷컴은 마고 로비의 신작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촬영장 스틸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의 모습은 분장으로 본연의 얼굴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앞서 한 차례 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다. 짙은 화장, 울퉁불퉁한 피부결, 붉은 곱슬머리 등이 인상적이다. 
마고 로비는 할리우드의 대표 미녀 배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등장,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로 사랑을 받았던 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섹시한 미녀 배우의 타이틀은 잠시 내려둘 예정. 그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는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였던 메리 스튜어트의 일대기를 그린 시대극으로 극 중 마고 로비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연기한다.
팬들은 '예쁨'보다는 고증에 힘쓴 모습이 좋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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