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 찾았다…개빈 오코너가 연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07 08: 26

개빈 오코너가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수장이 됐다.
6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는 개빈 오코너 감독이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당초 연출을 맡기로 했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하차하면서 선장을 잃은 상황이었다. DC와 계약 직전 단계였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최종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2' 대신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정글 크루즈'의 연출을 맡기로 했던 것. 

결국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빈 자리는 '어카운턴트', '프라이드 앤 글로리', '워리어' 등을 만든 개빈 오코너 감독에게 돌아갔다. 현재 개빈 오코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각본을 쓰고 있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내년 하반기 제작에 들어가 2019년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마고 로비를 비롯해 자레드 레토, 윌 스미스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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