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방송 도중 방송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6일 방송된 MBC ‘병원선’은 1부가 끝나고 광고가 방송된 후 2부가 시작되지 않고 광고와 공익 광고가 나오며 방송이 지연됐다.
이에 대해 MBC는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의 의료사고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mk3244@osen.co.kr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