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 김경록 "난 투투보다 룰라" 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06 23: 21

'싱글와이프' 김경록이 투투보다 룰라를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남희석은 "황혜영은 투투 때 그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말하자, 김경록이 "남편을 잘 만나고 결혼생활이 행복하니까 늙지를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렬이 황혜영과 오랜 절친이라며 90년대 황혜영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경록은 "사실 저는 투투보다 룰라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냐고 묻자 "육아는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육아 철학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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