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가 해냈다, 812일만의 완봉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6 21: 41

LG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팀간 15차전을 6-0로 승리했다.
전날(5일) 연장 접전 끝 짜릿한 끝내기 승리에 이어 이날 완승까지. LG는 33일 만에 감격의 연승을 맛봤다.
경기후 완봉승을 거둔 LG 소사가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