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위험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6 21: 37

LG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팀간 15차전을 6-0로 승리했다.
전날(5일) 연장 접전 끝 짜릿한 끝내기 승리에 이어 이날 완승까지. LG는 33일 만에 감격의 연승을 맛봤다.
9회말 2사 1루에서 LG 소사가 KIA 백용환의 유격수 땅볼 타구에 글러브를 뻗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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