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 소사, '팀 33일만에 연승 이끌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6 21: 35

LG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팀간 15차전을 6-0로 승리했다.
전날(5일) 연장 접전 끝 짜릿한 끝내기 승리에 이어 이날 완승까지. LG는 33일 만에 감격의 연승을 맛봤다.
경기후 완봉승을 거둔 LG 소사가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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