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보영 측 “큰 수술 아냐...지금은 90% 이상 회복됐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6 19: 28

배우 박보영이 인대 수술 이후 현재는 거의 다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다.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6일 오후 OSEN에 “작년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다리를 조금 삐어서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며 “당시 수술을 하면 재활치료가 3개월이 걸려 수술을 못하고 응급으로 테이핑을 하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계속 움직이다 보니 인대가 제대로 붙지 않아 수술을 했다”며 “심각한 수술은 아니었고 수술 시간도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만 재활 치료가 조금 오래 걸렸다. 지금은 90% 이상 회복됐다. 내일 시상식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해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전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거의 회복이 되어 7일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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