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의 렌이 걸그룹 댄스의 최강자로 거듭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플레디스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W와 한동근, 레이나와 프리스틴은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뉘어 초특급 상품을 걸고 ‘한솥밥 단합대회 가족 오락관’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대결은 플레디스 랜덤플레이 댄스로 역대 플레디스 명곡들에 맞춰 댄스대결을 펼치는 대결이었다.
이 코너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뉴이스트W의 렌이었다. 걸그룹 댄스 전문가인 렌은 걸그룹 댄스에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혼자서 거의 10곡을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일당백 렌의 활약으로 남성팀이 승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