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해리왕자♥' 메건 마크리, 주근깨 보정안 한 자존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06 18: 02

 영국 해리 왕자와 교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자신의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메건 마크리는 최근 베니티 페어와 커버 촬영과 인터뷰를 갖고 처음으로 자신의 로맨스에 대해 들려줬다.
더불어 커버 사진은 보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크리는 인터뷰에서 과거 주근깨가 점 등 잡티가 보이는 사진을 리터치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그의 주근깨가 완전히 드러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마크리는 자신의 주근깨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마크리는 연인인 해리 왕자에 대해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커플"이라며 "우리의 관계가 보도되기까지 약 6 개월 동안 아주 조용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시간 동안 각자 일을 하고 있었고, 변화된 유일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난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똑같다. 나는 결코 내 관계에 따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이 밝혀졌으며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올 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베니티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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