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충격 흡수력...K2, 하이브리드 워킹화 '옵티멀 에어'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06 17: 10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시즌 야심작 ‘옵티멀 에어(Optimal Air)’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2에 따르면 옵티멀 에어는 탁월한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으로 도심 워킹은 물론 거친 산행에도 적합한 하이브리드 워킹화다.
옵티멀 에어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이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준다.

특히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적용해 접지력이 좋고 내마모성까지 강화한 이엑스그립 아웃솔로 산행이나 트레킹 뿐 아니라 아스팔트 길에서도 장시간 워킹이 가능하다. 그밖에 다이얼 방식의 보아 클로저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옵티멀 에어는 카키, 네이비, 블랙, 퍼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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