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이 아침밥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다.
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은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외대 캠퍼스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무료 아침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으로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20대의 아침밥 먹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은 총 500인분의 아침밥을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형제와 사무엘은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 대학생들을 보며 “직접 나눠준 아침밥을 먹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아침밥 거르지 말고 챙겨 드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한국외대 학생들은 “덕분에 든든한 아침을 맞이한 것 같다.”, “매일 우리 학교 앞에 사무엘 군이 있었으면 좋겠다.”, “밥을 먹고 나니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무엘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식스틴’으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브레이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