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음주방송이 아니냐는 지적에 해명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6일 OSEN에 “음주 방송 아니다. 잠결에 받으셔서 경황이 없으셨던 것 같다. 계획이 없이 갑자기 깜짝 연결되어서 많이 당황하셨던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현정은 이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하지만 질문에 대답 없이 침묵하거나 김성경 이름을 이성경으로 잘못 이야기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청취자로부터 음주방송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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