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최성국 “진중한 스타일...원래 멜로 했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6 11: 26

배우 최성국이 자신은 원래 멜로를 했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주역 최성국과 김성경이 출연했다.
김성경은 최성국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너무 신기했다. 스크린에서 봤던 스타와 같이한다니 정말 신기했다”며 “최성국 씨가 재미있으실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너무 진중하시더라. 다큐 찍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원래 제가 그렇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은 그런 일을 하러 간 거니까. 좀 다르다. 원래 멜로 했었다. ‘8월의 신부’나 캔 커피 CF 이런 쪽 했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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