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루키' 골든차일드, 데뷔 열흘만에 '주간아이돌' 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06 11: 30

그룹 골든차일드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데뷔 열흘만에 '주간아이돌'에 출격하는 골든차일드가 예능감을 완벽히 드러낼 수 있을까.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첫번째 미니 앨범 'Gol-Cha'(골차)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데뷔 열흘만에 '주간아이돌'에 출격하며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데뷔 전 Mnet 리얼리티 '2017 울림 PICK'을 통해 예능감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 5일부터 네이버 V라이브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울려라! 골든차일드'에 임하고 있다. 
이렇듯 데뷔 전, 데뷔 직후 각종 예능을 통해 특유의 가식 없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 데프콘과 어떤 호흡을 주고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달 28일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11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9월 중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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