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의 추신수(35·텍사스)가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파크서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됐다. 양 팀은 7일 더블헤더로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추신수는 텍사스의 1번 타자로 선발출전이 예고돼 있었다. 추신수는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양 팀 선발투수 미겔 곤잘레스(텍사스)와 루이스 고하라(애틀란타)도 맞대결을 뒤로 미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