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치킨 광고까지 섭렵하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 자리를 공고히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6일 그룹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워너원은 멕시카나의 주요 제품 홍보 및 캠페인 진행 시, 멕시카나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멕시카나는 하지원, 최민식, 박정아, 샤이니, 아이유 등 스타 모델을 통한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과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치킨 1세대 대표기업이다. 관계자는 "워너원의 친근함과 밝은 에너지가 멕시카나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며, "대세 아이돌인 만큼 소비자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워너원은 화장품, 의류, 커피, 주류에 이어 치킨 광고까지 섭렵하며 데뷔 한 달만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멕시카나 모델 선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및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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