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서예지 측 "영화 '심증' 출연? 확정 NO…검토 단계"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06 10: 56

수애와 서예지 측이 영화 '심증'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애와 서예지 측은 영화 '심증'(김태준 감독) 출연에 대해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심증'은 심리 스릴러물로, 최근 충무로에서는 반가운 여성 투톱 주연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족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실에서 일어난 살인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수애 측은 '심증' 출연에 대해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라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서예지 측 역시 "'심증'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출연을 검토하는 중이지,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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