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MBC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 첫 촬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9.06 10: 02

지난 3일 로드FC가 함께하는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MBC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제작 : AKATV)의 첫 촬영이 시작됐다.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권민석까지 최정예 멘토 군단이 모여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도전자들의 실력을 평가했다. 
대한민국이 낳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ROAD FC를 이끌고 있는 정문홍 대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전자들이 정말 많아서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가 된다.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첫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스타성 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냉정한 기준으로 도전자들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길이 되고 싶다는 ‘로드 투 어 드림’(ROAD to a dream)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됐다.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을 통해 선발된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 출전하는 프로 파이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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