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첫 휴가를 나온 가운데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빈지노는 6일 자신의 SNS에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커플룩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SNS에 "첫 휴가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함께 찍은 재미있고 달달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는 3년여 열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