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냄비받침', '불청' 벽 높았다..1.5% 쓸쓸한 종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6 06: 57

'냄비받침'이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 13회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3% 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최저 시청률에 해당된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줄곧 2%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더니,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하고 쓸쓸한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6.9, 6.6%를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냄비받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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