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정인욱 호투-홈런 2방 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05 22: 30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선발 정인욱이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권정웅과 다린 러프가 홈런을 터뜨리며 화력 지원을 펼쳤다.
김한수 감독은 "선발 정인욱이 좋은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권정웅과 러프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홈런을 때려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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