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에 올라 선수들 격려하는 김기태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5 21: 56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장 10회말 2사 2루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선수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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