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미연 "전성기 때 1달 수입 1억..임대 사업 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05 21: 15

'비디오스타' 김미연이 과거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의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서는 한분야에서 만큼은 1등을 찍은 클라라, 김미연,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미연은 "한때 행사의 여왕이었다고"라는 MC들의 질문을 받았고 "저는 한 달 단위로 돈을 받았다. 미리 받아서 1억 정도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사니까 현금 박치기로 한다. 그때 8천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새벽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돈을 드리고 그랬다. 어머니가 우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김미연으 "그때 돈이 다 어디로 갔느냐"는 질문에 "전 네일케어 받고 그런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 시간에 늘 은행을 간다. 지금은 임대수입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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