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1개를 남겼다.
로맥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3호 홈런.
SK는 1회 노수광 최정, 2회 로맥이 홈러을 터뜨리며 팀 212호 홈런을 기록했다. 역대 기록은 2013년 삼성의 213개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