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N빵"..'빅픽처' 김종국X하하, 눈물겨운 제작비 충당 작전 [종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05 18: 18

김종국과 하하의 제작비 15억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5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빅픽처'에서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목표액을 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액 정하기. 이에 여운혁 PD는 프로그램 기획 당시 12억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종국과 하하는 "우리 출연료는 있는 거냐"라며 걱정하면서도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종국과 하하, 여운혁 PD는 본격적인 대책 회의에 나섰다. 하하는 "(이프로그램을) 만들어놔도 틀 수 있는 채널이 없다. 이걸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며 못내 우려 섞인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직접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삼성과 LG의 안내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협찬 가능 여부를 물은 것. 전화하는 족족 거절의 답변을 받은 두 사람은 곧 냉정한 현실에 부딪쳐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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