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슬리피 “신곡 피처링에 군대 맞선임 친동생 참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5 15: 31

슬리피가 신곡 피처링을 군대 맞선임 친동생이 해줬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슬리피는 “군대 입대했을 때 맞선임 친동생이 이번 신곡 피처링을 해줬다. 랩 하는 동생이라더라. 선임이 전역하고 전화가 왔다. ‘들어봐줘’ 해서 들어봤는데 좋아서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로꼬 같은 뮤지션이 피처링을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이번에는 잘 성사가 안됐다. 그래서 약간 재미있다. 꿈이 있으니까. 언젠가는 해줄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힘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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