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건강운동관리사 국가자격제도 현안 관련 기자회견 7일 개최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우충원 기자] 체육지도자 양성제도의 전면 재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스포츠문화연구소-건강운동관리사대학교수협의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건강운동관리사 관련 29개 학과,  1436명의 체육전공자가 연명한 ‘체육지도자(건강운동관리사) 국가자격제도의 현안 해결 촉구를 위한 의견서’에 5개 현안, 10개 부문의 해결 방안을 담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고, 문제 해결이 될 때까지 힘을 모아 행동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박근혜정부와 김종 전차관에 의해 자행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지도자, 특히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제도 운영과 시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제도를 어떻게 개선하고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요구할 예정이다.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스포츠문화연구소-건강운동관리사대학교수협의회는 ▲ 응시자격 ▲ 자격검정 ▲ 연수원 운영 ▲ 건강운동관리사 배치 및 창원 지원 ▲ 보수교육 등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요구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동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