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X김동현 MXM, 예판만 3만장…소속사 추가제작 돌입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05 11: 03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의 첫 데뷔 미니앨범 'UNMIX'의 판매 돌풍이 심상치 않다.
 
오는 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MXM의 첫 번째 미니앨범 'UNMIX'의 예약 판매 물량이 3만장을 넘어서며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예약 판매에 들어간 MXM의 앨범 예약이 쏟아지고 있다"며 "현재 예정된 팬 싸인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바로 추가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MXM은 바로 어제 이번 앨범 'UNMIX'의 타이틀 곡 ‘I'M THE O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앞서 단체 티저가 나오기 전 임영민, 김동현의 개인 티저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같은 브랜뉴보이즈의 멤버인 이대휘, 박우진이 워너원으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가운데 앨범 예약 판매 3만장을 돌파하며 워너원에 이어 슈퍼루키로 발돋움 하고 있는 MXM의 첫 미니앨범 'UNMIX'는 9월 6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되며, 오후 8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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