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T7(갓세븐) 잭슨이 일본 활동을 중단한다.
갓세븐 일본 활동을 담당하는 소니뮤직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니뮤직 측은 "GOT7 잭슨은 스케줄 조정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 향후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GOT7 향후 음반 및 콘서트 활동은 6명이다"고 밝혔다.
아래는 소니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항상 GOT7을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GOT7 잭슨에 관한 소식입니다.
GOT7 잭슨은 스케줄 조정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
향후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미 수록이나 촬영을 마친 것은 제외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에서의 GOT7의 향후 음반 발매와 콘서트 등의 활동은 6명으로 진행됩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GOT7는 6명으로 앞으로도 일본에서 정상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와 지원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