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출격한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5일 OSEN에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득량도에서 촬영을 진행한 뒤 지난 4일 복귀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파격적인 악역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그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시세끼’ 멤버들 중 막내인 그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이기 때문에 24시간 관찰되는 예능 속에서 그가 보여줄 현실적이고 새로운 모습들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이종석은 ‘삼시세끼’ 멤버인 윤균상과 절친한 사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절친’으로 거듭났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 만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삼시세끼’는 앞선 게스트인 한지민과 이제훈에 이어 설현과 이종석이라는 황금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지민과 이제훈이 고정 멤버들인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큰 반응을 얻었던 바, 이종석 역시 이들과 같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9월 중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