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015B, 데뷔 27주년 콘서트 개최..윤종신·김태우 출연확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5 08: 11

공일오비(015B)가 데뷔 27주년 기념 콘서트 '홈커밍(Homecoming)'을 개최한다.
이번 27주년 기념 콘서트는 7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10월 21일 KBS 아레나에서 단 1회 공연 된다.
공일오비는 ‘텅 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으로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무대에 선다.

27년 음악 인생을 총 망라하는 본 공연에는 윤종신, 김태우, 조성민, 이장우 등. 015B를 대표하는 객원가수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90년대를 대변하는 공일오비의 콘서트 '홈커밍'은 오는 10월 21일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이 실시 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공일오비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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