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윤종신을 누가 넘나 했더니…우원재, 6개차트 1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05 07: 06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가 6개차트 1위에 올랐다.
5일 오전 7시 기준, 우원재의 신곡 '시차'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용자 수 가장 많은 멜론에서 윤종신을 꺾은 첫 가수이기도 하다.
이로써 윤종신에 이어 우원재의 깜짝 1위 합류가 더해져 음원차트는 더욱 풍성해졌다. 아이돌 그룹 없는 차트 정상권의 만남에 더욱 기대 더해진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 넉살에 이어 죄종 3위를 차지한 래퍼로, 지난 4일 오후 6시 전 음원차트를 통해 신곡 '시차'를 발표했다.
'시차'는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우원재 자신의 이야기가 녹아든 곡. 특유의 담백한 직설 화법으로 풀어졌으면서도 시적인 재치와 감성이 묻어있어 독특한 매력을 안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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