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킬러의보디가드' 6일째 1위..100만 돌파 초읽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5 06: 36

'킬러의 보디가드'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4일 하루동안 7만 1836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8806명이다. 
이 영화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보디가드가 과거 자신을 노렸던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코미디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개봉 당시부터 1위를 차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역시 1위다.
2위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3만 146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40만 9075명이다. 3위는 '택시운전사'로 2만 931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189만 2570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