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9회 대타로 나와 삼진…타율 0.285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9.04 12: 00

황재균(30)이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황재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피드에서 열린 엘 파소(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와의 맞대결에서 9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전날도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났던 황재균은 이날 9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

한편 황재균의 소속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7로 이날 경기를 내줬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5일 엘파소와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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