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과 김아중이 스프레이와 전기 충격기로 왜구를 무칠렀다.
3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온 허임과 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임진왜란이 터진 조선에 도착했고, 왜군들과 마주쳤다.
왜군들은 칼로 두 사람을 헤치려하고, 연경은 자신이 가진 전기 충격기로 왜군을 위협햇다. 연경은 허임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주며 "눈 감고 뿌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진 무기로 왜군들을 기절시키고 도망갔다.
/ bonbon@osen.co.kr
[사진] '명불허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