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중랑중)과 유정민(숭의중)이 제10회 하계 전국중고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유진은 3일 인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자중등부 결승전에서 허수정(대송중)을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유정민은 남자중등부 결승전에서 이라온(기안중)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각부문별 입상자들이다.
▲ 여자중등부
1위 신유진(중랑중)
2위 하수정(대송중)
3위 어수빈(금정중), 박지윤(부산동주여중)
▲남자중등부
1위 유정민(숭의중)
2위 이라온(기안중)
3위 박승민(솔밭중), 박시형(광주화정중)
▲여자고등부
1위 박채림(충북상업정보고)
2위 문 빈(동일미래과학고)
3위 신지혜(와룡고), 조강빈(성환고)
▲남자고등부
1위 김석진(백영고)
2위 강유상(일산대진고)
3위 양재혁(일산대진고), 한승호(충북상업정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