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윌리엄, 스티븐 연·매즈 미켈슨과 특별한 만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3 17: 56

샘과 윌리엄 부자가 코믹콘에서 스티븐 연과 매즈 미켈슨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코믹콘 서울 2017에 참가한 샘과 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의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은 코믹콘 현장을 돌아다니며 다른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겼다.

현장에서 오랜만에 배우로 코믹콘에 참석한 배우 스티븐연과 재회했다. 스티븐 연은 코스프레를 한 두 사람을 보고 너무 멋지다며 부러워했다. 샘은 스티븐연에게 주드와 꼭 해보기를 권했다.
이어 덴마크 배우 매즈 미켈슨과의 만남도 이루어 졌다. 매즈 미켈슨을 만난 샘은 “만나서 반갑다. 정말 팬이다. 진짜 생각도 못했다. 비현실적”이라며 감격했다.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로 변신한 두 부자를 본 매즈 미켈슨은 “거기서 악당 렌달 목소리 연기를 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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