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새우의 정체는 청하..복어아가씨 2R 진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03 17: 44

꽃새우가 복어아가씨에 패배한 가운데 그의 정체는 청하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이건 젖살이에요 복어아가씨와 대하드라마 여주인공 꽃새우가 맞붙었다.
복어아가씨와 꽃새우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열창했다. 복어아가씨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반면 꽃새우는 감미로운 보이스고 복어아가씨와 상반된 매력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흠 잡을 데가 없을 정도.
치열한 승부 결과 복어아가씨가 승리했다. 이에 복면을 벗게된 꽃새우는 다름 아닌 청하였다. 청하는 이효리의 '텐미닛'을 부르며 완벽한 솔로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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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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