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만루 위기 넘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3 15: 37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삼성 조동찬의 2루땅볼에 러프를 포스아웃 처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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