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티켓 사전 판매...앱 최대 30% 할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03 12: 04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티켓은 주중일일권(목/금 중 1일 입장, 3만원), 토요일권(5만원), 일요일권(5만원) 세 종류며 1, 2차로 나누어 판매된다.
1차 판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며 하나멤버스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에 구입하는 갤러리는 30%의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살 수 있으며, 결제는 하나머니로 이뤄진다.

2차 판매는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며 20% 할인 받는다. 하나멤버스 앱과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 앱)로 구입이 가능하다.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대회기간인 12일부터는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받는다.
올시즌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US여자오픈과 CN캐나디안 여자오픈 우승자인 현 상금랭킹 1위 박성현을 선두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박인비, 렉시 톰슨, 브룩 헨더슨 등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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