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V30 초청장’...분실·파손보상 18개월 무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03 11: 14

 LG유플러스는 ‘LG V30’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V30는 전작 V20보다 0.3인치 커진 6인치 대화면을 채택했다. 하지만 두께는 7.3mm로 얇아졌고 무게는 158g로 가벼워져 그립감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 V30 카메라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 조리개 값과 DSLR 등 고급 카메라에 사용되는 글라스 렌즈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오디오 칩인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한 V30은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잠금 해제, LG 페이 등의 편의기능이 더해졌다.
'V30 초청장 이벤트'는 V30에 관심 있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폰 분실/파손 보상 서비스 18개월 무료 지원, 사은품 등 향후 V30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폰 분실/파손 보상 서비스 18개월 무료 혜택은 내달 31일까지 V30를 제휴할인카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할부 구매 및 자동이체 등록자가 ‘폰 분실/파손 보상 85’를 가입하면 월 보험료 4500원 전액을 18개월동안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스마트폰 분실 및 파손 보상 시 고객 부담금은 발생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초청장 받기’를 클릭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총 100여명 에게 LG V30(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22일 개별 안내 되며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