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황금빛’ 박시후X신혜선, 첫방 20% 눈앞..흥행신화 이어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첫 방송이 19.7%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황금빛’은 전국기준 1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황금빛'은 첫 방송에서 재벌남과 흙수저 캔디 캐릭터의 만남, 출생의 비밀까지 익숙한 이야기를 다르게 그려냈다. 익숙한 소재를 신선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밥상을 차리는 남자’ 첫 방송은 8.6%, ‘도둑놈 도둑님’은 8.0%,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2%, 17.7%, 18.4%, 19.3%를 보였다./pps2014@osen.co.kr

[사진] '황금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