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의 첫 방송이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밥차남’은 전국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기록한 첫 방 시청률인 12%에 비하면 다소 저조하다.
지난 ‘밥차남’에서는 홍영혜(김미숙 분)은 남편인 이신모(김갑수 분)에게 졸혼을 선언했고, 이루리(수영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이 악연으로 엮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밥차남’이 ‘당신은’이 기록한 19.4%를 넘어서며 또 다른 성공신화를 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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