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 서예지 탈출시켰다..조성하 폭풍 분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02 22: 34

'구해줘' 옥택연이 서예지의 탈출을 도왔다.
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9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 구하기에 돌입하는 한상환(옥택연 분),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환, 우정훈, 최만희는 임상미가 타고 있는 차를 덮쳤다. 강은실(박지영 분), 조완태(조재윤 분)가 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혈기왕성한 세 사람을 당해낼 순 없었다.

결국 이들은 임상미를 차에 태웠고 빠르게 도주했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백정기(조성하 분)는 전화기를 집어던지며 폭풍 분노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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