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갑자기 칠판에 '벤허'를 쓰더니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69.9Kg이 됐다. 나 내년에 50이다"이라고 했다.
유준상은 "영화 '벤허'를 뮤지컬화했는데 내가 벤허다. 노예로 팔려가서 옷을 벗어야 한다. 내가 왕자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하자 형님들이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유준상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 형님들이 환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